기아자동차의 스포츠세단 '스팅어'가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5천 대를 돌파했습니다.
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아차는 주행 사양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한 모델 '스팅어 드림 에디션' 출시했습니다.
기아차는 이 모델에 스팅어의 상징적 요소인 '브렘보 브레이크'와 일부 제품에만 적용됐던 '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'를 기본화해 제동 성능뿐 아니라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구동력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.
김병용 [kimby1020@ytn.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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